[C] 배열
C에서는 자바와 배열의 선언 방식이 다르다.
int arr[100];
자바에서는 타입 뒤에 []가 와도 괜찮았지만, C에서는 변수명 뒤에 []를 붙여야 한다.
또, C에서는 객체지향 개념이 적용되지 않아서 저렇게 선언 후 바로 배열의 요소에 접근할 수 있다.
int arr[100];
arr[1] = 12;
자바에서는 배열을 객체로 다루기 때문에 메모리 공간에 대해서 쉽게 이해할 수 있었다.
반면 C에서는 배열에 대해 생각해야 할 부분이 좀 있다.
&는 주소를 의미한다고 보면 된다.
rabbit[2] = 3; 같은 코드를 실행할 때, 배열의 시작인 rabbit[0]의 시작 부분(주소로는 100)에서 int사이즈의 크기인 4와 2를 곱한 값을 더해서 주소를 찾고, 값을 넣어준다.
C에서 배열은 연속된 메모리 공간 안에 존재하기 때문에 위처럼 배열의 주소를 계산할 수 있다.
여기서 잠깐 생각해보면 배열의 인덱스가 왜 0부터 시작하는지 알 수 있다.
&rabbit[i] = &rabbit[1] + sizeof(int) * (i-1)
만약 배열의 인덱스가 1부터 시작하게 설계했다면 위와 같이 작성될건데, 이 경우 i-1이라는 계산을 진행해야 한다.
C는 성능에 굉장히 민감한 언어이고, 성능을 개선하기 위해서 i-1계산을 스킵할 수 있는 인덱스 0부터 시작하게 설계했고, 이후 나오게 되는 언어들도 이 규칙을 따랐다.
int sales[4] = {5, 6, 7, 8};
int sales[]= {5, 6, 7, 8}; // 알아서 크기 계산
int sales[4] = {5, 6}; // 나머지는 0 으로
int sales[4] = {0}; // 모두 0 으로
배열의 초기화는 위와 같이 진행된다.
배열의 원소가 얼마나 들었는지 확인할 때는 sizeof메서드를 사용할 수 있다.
반환값이 메모리의 크기이므로 해당 데이터 타입의 크기로 나눌 시 원소의 크기를 구할 수 있다.
배열에 대해 sizeof연산을 수행하면, 배열의 전체의 크기가 리턴되고, 그 값을 첫 요소의 크기로 나눠주면 요소의 수를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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