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은 무엇일까? (2)

 

 

인공지능은 1956년에 John McCarthy가 창안한 용어이다.

인공지능 즉, Artificial Intelligence는 지능이 있는 기계를 만들기 위한 공학, 미학을 의미하고,

인간과 유사한 지능을 가지는 기계와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컴퓨터과학의 한 분야이다.

 

인공지능과 유사한 분야로 환경을 인지하고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자율적으로 행동하는 시스템인 Intelligent agent라는 연구분야가 있다. 

 

<Intelligent agent>

 

환경으로부터 정보를 인지하고

목표성을 가지고 행동을 취하는 시스템.

 

Autonomy + Learning

터미네이터를 생각하면 이해하기 쉽다.

 

 

 

 

 

 

컴퓨터과학 분야에서의 인공지능

 

 

 

 

인공지능은 인간과 유사한 지능을 가지는 기계를 만드는 것인데, 지능을 가지는지 어떻게 알 수 있을까?

 

컴퓨터과학의 아버지라고 불리는 앨런 튜링이 튜링 테스트를 고안했고, 이 테스트를 지능을 가지는 지표로 활용한다.

"컴퓨터의 반응을 진짜 인간의 반응과 구별할 수 없다면, 컴퓨터는 생각할 수 있는 것” 으로 보아야 한다"

 

튜링 테스트 중 하나인 CAPTCHA.

딥러닝 단계에서 이런 간단한 CAPTCHA는 뚫린다.

 

 

 

 

Completely Automated Public Turing test to tell Computers and Humans Apart, CAPTCHA

 

튜링 테스트를 통과한 최초의 인공지능으로 유진 구스트만이 있다.

 

 

확률과 프로그래밍으로 구성돼있는 컴퓨터가 이렇게까지 발전했다는 부분이 정말 놀랍다고 생각한다.